ETF를 공부하게 된 이유 | 맞벌이 엄마가 장기투자를 선택한 이유

주식을 공부하기 시작하면서 가장 먼저 들었던 생각은 ‘어떤 종목을 사야 하지?’였습니다.

하지만 공부를 할수록 오히려 고민은 더 커졌습니다.

좋은 회사는 많았지만, 앞으로도 계속 좋은 회사일지는 자신이 없었습니다.

회사 하나를 고르는 일보다 더 중요한 것이 있다는 것을 알게 되었고, 그때 처음 ETF라는 상품을 공부하게 되었습니다.

오늘은 제가 ETF에 관심을 갖게 된 이유를 이야기해 보려고 합니다.


ETF가 무엇인지부터 공부했습니다

처음에는 ETF라는 단어도 낯설었습니다.

알아보니 ETF는 여러 기업에 한 번에 투자할 수 있는 상품이었습니다.

한 회사만 선택하는 것이 아니라 다양한 기업에 분산투자할 수 있다는 점이 가장 큰 장점으로 느껴졌습니다.

‘계란을 한 바구니에 담지 말라’는 말을 투자에서도 실천할 수 있다는 것이 인상적이었습니다.


맞벌이를 하면서 매일 주가를 보기 어려웠습니다

직장을 다니고, 아이를 돌보고, 집안일까지 하다 보면 하루가 정말 빠르게 지나갑니다.

주식시장이 열려 있는 시간에는 대부분 일을 하고 있었습니다.

수시로 주가를 확인하거나 단기 매매를 하는 것은 제 생활과 맞지 않았습니다.

그래서 자연스럽게 오래 가져갈 수 있는 투자 방법을 찾게 되었습니다.


미국 ETF를 공부하게 된 이유

경제뉴스를 읽다 보면 미국 시장 이야기가 자주 나왔습니다.

S&P500, 나스닥 같은 지수도 자주 접하게 되었습니다.

처음에는 어려웠지만 하나씩 공부하다 보니 장기적으로 성장해 온 기업들에 함께 투자하는 방식이 마음에 들었습니다.

물론 과거의 성과가 미래를 보장하는 것은 아니지만, 장기적인 관점에서 꾸준히 공부해 볼 만한 투자라고 생각했습니다.


분산투자의 중요성을 알게 되었습니다

예전에는 한 종목만 잘 고르면 된다고 생각했습니다.

하지만 공부를 할수록 예상하지 못한 변수는 언제든 생길 수 있다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그래서 한 기업에 모든 것을 걸기보다 여러 기업에 나누어 투자하는 방법이 더 마음이 편했습니다.

저처럼 투자 경험이 많지 않은 사람에게는 특히 더 적합하다고 느꼈습니다.


욕심보다 꾸준함이 중요했습니다

ETF를 공부하면서 가장 크게 바뀐 것은 마음가짐이었습니다.

‘빨리 많이 벌어야 한다’보다

‘오랫동안 꾸준히 모아가자’는 생각을 하게 되었습니다.

조급함이 줄어드니 투자도 훨씬 편안해졌습니다.


아직도 계속 공부하고 있습니다

ETF를 선택했다고 해서 공부가 끝난 것은 아닙니다.

경제 상황이 바뀌면 시장도 변합니다.

그래서 지금도 경제뉴스를 읽고, 투자 관련 책을 읽으며 조금씩 배우고 있습니다.

돈공부에는 끝이 없다는 것을 요즘 가장 많이 느끼고 있습니다.


마무리

ETF는 저에게 ‘쉽게 돈을 버는 방법’이 아니라 ‘오랫동안 투자하는 방법’을 알려준 공부였습니다.

맞벌이를 하면서도 부담 없이 이어갈 수 있었고, 분산투자의 중요성도 자연스럽게 배울 수 있었습니다.

앞으로도 조급해하지 않고 꾸준히 공부하며 저만의 투자 원칙을 만들어 가려고 합니다.

혹시 이제 막 투자를 시작하려는 분이라면, 어떤 종목을 살지 고민하기 전에 ETF가 무엇인지부터 공부해 보시는 것도 좋은 시작이 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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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글은 맞벌이 엄마가 직접 공부하며 작성한 콘텐츠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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