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실 난 주식을 무조건 팔지 않게 된 이유, 달라진 나의 기준

네, 이 경험이면 86편을 쓸 수 있습니다. 다만 처음 제안했던 **‘손실 난 주식을 못 팔았다’**보다 조금 더 좋은 방향이 보입니다. 사용자 경험의 핵심은 손실 자체보다 ‘왜 산 종목인가’에 따라 행동이 달랐다는 것 같습니다. 남들을 따라 산 종목은 손실이 나면 불안해서 팔았고, 삼성전자처럼 계속 보유할 생각으로 선택한 종목은 마이너스여도 기다리거나 추가매수했습니다. 지금은 그 차이가 더 명확해졌고요. … 더 읽기

지금 안 사면 늦을 것 같았다, 급등한 도지코인을 따라 샀던 경험

코인 투자를 처음 할 때는 이상하게 가격이 오르면 더 사고 싶었습니다. 지금 생각하면 반대로 행동해야 할 것 같은데 당시에는 그렇지 않았습니다. 특히 짧은 시간에 가격이 크게 오르는 코인을 보고 있으면 마음이 급해졌습니다. “계속 오르는데?” “지금이라도 사야 하는 것 아닐까?” “여기서 더 오르면 나는 기회를 놓치는 건데…” 저도 이런 생각 때문에 이미 많이 오른 코인을 뒤늦게 … 더 읽기

많이 떨어진 코인은 싸진 걸까? 도지와 비트코인에서 달랐던 경험

코인 투자를 시작하고 한동안 제가 자주 했던 생각이 있습니다. “이렇게 많이 떨어졌으면 이제 싼 것 아닐까?” 특히 과거 가격을 보고 있으면 더 그랬습니다. 한때 높은 가격까지 올라갔던 코인이 지금은 그보다 훨씬 저렴해져 있으면 자연스럽게 계산하게 됐습니다. ‘예전 가격까지만 돌아가도 몇 배인데?’ ‘지금 사두면 많이 벌 수 있는 것 아닐까?’ 저는 실제로 이런 생각으로 알트코인을 매수해본 … 더 읽기

비트코인은 1개가 너무 비싸서 못 사는 줄 알았다

코인을 처음 시작했을 때 비트코인 가격을 보고 가장 먼저 했던 생각이 있습니다. “이걸 어떻게 사?” 당시 제가 보던 비트코인 한 개의 가격은 2천만원, 3천만원처럼 느껴질 정도로 큰 금액이었습니다. 처음 코인을 시작했던 저에게는 현실적으로 너무 큰 돈이었습니다. 그래서 자연스럽게 이런 생각도 했습니다. ‘비트코인을 한 개 사는 사람은 도대체 얼마나 돈이 많은 걸까?’ 그리고 한 가지를 더 … 더 읽기

코인으로 90%를 잃고도 다시 투자한 이유

좋습니다. 이번 답변을 보니 82편은 81편의 단순한 후속편이 아니라, 코인을 바라보는 관점이 바뀐 이야기로 만들 수 있겠습니다. 특히 90% 손실 → 일주일 동안 매매하지 않고 지켜봄 → 급락했던 코인이 다시 오르는 모습도 봄 → 단타·재미라는 생각을 버림 → 조금 더 알려진 코인을 찾음 → 지금은 메인 코인을 장기적으로 모으는 관점이라는 흐름이 좋습니다. 다만 한 가지는 … 더 읽기

5만원으로 시작한 코인, 일주일 만에 90%를 잃었다

제가 처음 코인을 시작하게 된 계기는 친구의 이야기였습니다. 친구가 코인에 100만원을 넣어 500만원을 벌었다는 이야기를 들었습니다. 솔직히 솔깃했습니다. 주식도 조금씩 공부하고 있었지만 단기간에 몇 배가 된다는 이야기는 완전히 다르게 들렸습니다. ‘정말 그렇게 쉽게 돈을 벌 수 있는 건가?’ 궁금했습니다. 그렇다고 처음부터 큰돈을 넣을 생각은 없었습니다. 우선 어떻게 하는 것인지 배워보고 싶어서 5만원만 넣어보기로 했습니다. 그렇게 … 더 읽기

주가를 자꾸 확인한다고 달라지는 건 없었다

투자를 처음 시작했을 때 저는 휴대폰에서 눈을 떼기가 어려웠습니다. 걷다가도 주가를 확인했습니다. 잠깐 시간이 생기면 증권앱을 열었고, 특별히 매수하거나 매도할 계획이 없는 날에도 계속 가격을 확인했습니다. 코인에 투자했을 때는 더 심했습니다. 코인은 밤에도 가격이 계속 움직이니 자려고 누워서도 휴대폰을 내려놓기가 어려웠습니다. 가격이 올라가면 조금만 더 보고 싶었고, 떨어지면 어디까지 떨어지는지 궁금해서 또 보게 됐습니다. 잠을 … 더 읽기

3배 올랐는데도 못 팔았다, 수익을 내 것으로 만드는 것도 어려웠다

투자를 처음 시작했을 때는 주로 언제 사야 하는지를 고민했습니다. 가격이 떨어지면 지금 사야 할지, 조금 더 기다려야 할지, 이미 많이 올랐다면 지금 들어가도 되는지. 그런데 투자를 계속하다 보니 매수만큼 어려운 것이 하나 더 있었습니다. 언제 팔아야 하는가. 특히 코인 투자에서 크게 느꼈습니다. 제가 가지고 있던 코인 중에는 한때 매수한 가격의 3배 정도까지 오른 종목도 있었습니다. … 더 읽기

투자할 돈을 전부 넣었던 내가 현금을 남겨두게 된 이유

투자를 처음 시작했을 때 저는 현금을 남겨두는 것이 아깝다고 생각했습니다. 투자할 수 있는 돈이 있다면 그냥 전부 넣었습니다. 요즘 흔히 말하는 ‘몰빵’에 가까웠습니다. 주가가 오르면 문제가 없었습니다. 가지고 있는 돈을 많이 투자했으니 오를 때는 오히려 잘했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문제는 주가가 떨어질 때였습니다. 가격이 내려가니 추가로 사고 싶었습니다. 그런데 정작 살 돈이 없었습니다. 이미 가지고 있던 … 더 읽기

ETF를 살 때 이름과 테마만 보고 골랐던 나

ETF를 처음 사기 시작했을 때 저는 생각보다 단순하게 골랐습니다. S&P500. AI. 배터리. 평소 뉴스에서 많이 들어봤거나 검색했을 때 자주 나오는 분야였습니다. 그중에서도 이름이 익숙하고 유명해 보이는 ETF가 있으면 관심이 갔습니다. 구성종목을 아예 안 본 것은 아닙니다. 한 번씩 열어보기도 했습니다. 그런데 지금 생각해보면 제가 확인했던 방법도 꽤 단순했습니다. 상위 1위, 2위, 3위 종목을 보고 “아, … 더 읽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