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사주 소각이란? 회사가 주식을 없애면 주주에게 좋은 걸까?

지난 글에서는 자사주 매입을 공부했습니다. 회사가 자기 돈으로 자기 회사의 주식을 사들이는 것이 자사주 매입이라는 것을 알게 됐습니다. 그런데 공부하면서 제가 잘못 알고 있었던 것도 하나 있었습니다. 저는 회사가 자기 주식을 사들이면 그 주식이 자연스럽게 없어지는 줄 알았습니다. 하지만 그렇지 않았습니다. 자사주를 매입하는 것과 자사주를 없애는 것은 서로 다른 일이었습니다. 회사가 사들인 자기 주식을 실제로 … 더 읽기

액면가란? 주가와 액면가는 무엇이 다를까?

지난 글에서 주식분할을 공부했습니다. 1주를 여러 주로 나누면 내가 가진 주식수는 늘어나지만, 그만큼 한 주의 가격도 조정되기 때문에 내 자산이 갑자기 늘어나는 것은 아니라는 것을 알게 됐습니다. 그런데 주식분할을 찾아보다 보니 액면분할이라는 말도 함께 등장했습니다. 그리고 종목정보를 자세히 보다 보면 액면가 100원 액면가 500원 액면가 5,000원 같은 숫자도 볼 수 있습니다. 처음에는 이게 꽤 헷갈렸습니다. … 더 읽기

발행주식수와 유통주식수란? 주식수는 왜 회사마다 다를까?

주식을 공부하면서 시가총액이라는 말을 꽤 일찍 배웠습니다. 주가만 보고 회사의 크기를 판단하는 것이 아니라, 주가 × 발행주식수 = 시가총액 이라는 것도 공부했습니다. 그런데 어느 날 종목 정보를 보다 보니 새로운 숫자가 눈에 들어왔습니다. 발행주식수. 그리고 조금 더 찾아보니 유통주식수라는 말도 있었습니다. 처음에는 이런 생각이 들었습니다. “주식은 그냥 시장에서 사고파는 것 아닌가? 발행된 주식과 실제 거래되는 … 더 읽기

공매도란? 주가가 떨어질 때 돈을 번다는 게 무슨 뜻일까?

주식 뉴스를 보다 보면 유독 어렵게 느껴졌던 단어가 있습니다. 바로 공매도입니다. “공매도가 증가했다.” “공매도 잔고가 늘었다.” “주가 하락에 공매도가 영향을 미쳤다.” 이런 기사를 볼 때마다 대략 주가가 떨어지는 것과 관련이 있다는 정도만 알고 있었습니다. 그런데 한 가지가 이해되지 않았습니다. 주식을 사지도 않았는데 어떻게 먼저 팔 수 있을까? 그리고 더 이상했던 것은 주가가 떨어지면 돈을 벌 … 더 읽기

52주 신고가와 신저가란? 주식에서 자주 보이는 숫자 공부하기

주식 뉴스를 보다 보면 이런 제목을 종종 만나게 됩니다. “○○기업, 52주 신고가 경신” 반대로 주가가 많이 떨어진 종목에서는 “52주 신저가 기록” 이라는 표현도 보입니다. 처음에는 대충 의미를 짐작했습니다. 신고가는 주가가 많이 올랐다는 뜻이고, 신저가는 많이 떨어졌다는 뜻이겠지 싶었습니다. 그런데 한 가지가 궁금했습니다. 왜 그냥 신고가라고 하지 않고 굳이 ‘52주’라고 하는 걸까? 그리고 더 궁금한 것도 … 더 읽기

주식 차트의 빨간봉과 파란봉은 무엇일까? 캔들차트 공부하기

주식을 처음 시작했을 때 저는 차트를 제대로 볼 줄 몰랐습니다. 주식 앱을 열면 빨간색과 파란색 막대가 줄지어 있었지만, ‘빨간색이면 올랐고, 파란색이면 떨어졌다는 뜻이겠지.’ 딱 이 정도로만 생각했습니다. 그런데 지난 글에서 거래량을 공부하면서 차트를 다시 보다 보니 이번에는 그 막대 자체가 궁금해졌습니다. 어떤 막대는 길고, 어떤 막대는 짧고, 위아래로 가느다란 선이 달려 있는 것도 있었습니다. ‘저 … 더 읽기

거래량이란? 주가와 함께 봐야 하는 이유를 공부해 봤다

주식 앱을 처음 열었을 때 제가 가장 많이 봤던 숫자는 당연히 주가였습니다. 오늘 몇 퍼센트 올랐는지, 내가 산 가격보다 지금 가격이 높은지, 어제보다 얼마나 떨어졌는지. 그런데 차트를 보다 보면 주가 아래에 막대그래프처럼 표시되는 숫자가 하나 더 있었습니다. 바로 거래량입니다. 처음에는 솔직히 별로 신경 쓰지 않았습니다. 주식을 사는 입장에서는 가격이 오르는지가 중요하지, 몇 주가 거래됐는지가 왜 … 더 읽기

기준금리란? 금리가 오르면 주식은 왜 떨어질까?

경제뉴스를 읽다 보면 정말 자주 등장하는 단어가 있습니다. 바로 ‘금리’​입니다. “기준금리를 동결했다.” “금리 인하 기대감에 증시가 상승했다.” “금리 상승으로 성장주가 약세를 보였다.” 이런 기사를 여러 번 읽었는데, 생각해 보니 저는 금리가 무엇인지는 대충 알면서도 왜 금리가 오르면 주식시장까지 영향을 받는지 제대로 설명하지 못하고 있었습니다. 은행 대출이자와 내가 가지고 있는 주식이 도대체 무슨 관계일까? 이번에는 투자 … 더 읽기

PER이란? 주식을 볼 때 꼭 알아야 하는 이유|주식을 사기 전에 가장 먼저 공부한 숫자

PER이란? 주식을 볼 때 꼭 알아야 하는 이유 주식을 처음 공부할 때 가장 낯설었던 것 중 하나가 기업 이름 옆에 붙어 있는 여러 숫자였습니다. PER, PBR, EPS, ROE…. 처음에는 이런 숫자를 꼭 알아야 주식을 할 수 있는 건가 싶기도 했습니다. 그중에서도 자주 보였던 것이 PER이었습니다. “PER이 낮으면 저평가된 주식이다.” 저도 처음에는 이 말을 보고 단순하게 … 더 읽기

ETF란 무엇일까? 초보도 쉽게 이해하는 ETF 뜻과 특징

ETF란 무엇일까? 초보도 쉽게 이해하는 ETF 주식을 처음 공부할 때 저는 개별 기업을 고르는 것부터 막막했습니다. 어떤 회사가 좋은 회사인지도 잘 모르겠는데 수많은 종목 중에서 직접 하나를 선택해야 한다는 것이 생각보다 어려웠습니다. 그러다 자주 보게 된 것이 ETF였습니다. “초보자는 ETF부터 시작해도 좋다.” “ETF 하나만으로 분산투자를 할 수 있다.” 이런 이야기를 많이 들었는데, 처음에는 ETF도 결국 … 더 읽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