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돈공부를 시작하면서 가장 많이 들었던 말 중 하나가 있습니다.
“좋은 회사에 투자하면 된다.”
처음에는 그 말이 정답이라고 생각했습니다.
그래서 사람들이 많이 추천하는 기업,
유명한 기업,
실적이 좋은 기업을 찾아보기 시작했습니다.
그런데 공부를 계속할수록 한 가지 궁금증이 생겼습니다.
좋은 회사라면 누구에게나 좋은 투자일까?
투자에도 각자의 기준이 있었다
사람마다 투자 목적이 다릅니다.
누군가는 1~2년 안에 큰 수익을 원할 수도 있고,
누군가는 은퇴 후를 준비하기 위해 20년 이상 꾸준히 투자할 수도 있습니다.
같은 기업을 보더라도
투자 기간과 목표가 다르면 선택도 달라질 수 있다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그래서 좋은 회사를 찾는 것만큼,
나에게 맞는 투자 방법을 찾는 것도 중요하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저에게 맞는 방법은 장기투자였습니다
저는 맞벌이를 하며 아이를 키우고 있습니다.
하루 종일 주가를 확인하거나,
짧은 흐름에 맞춰 사고파는 투자는 현실적으로 쉽지 않았습니다.
그래서 자연스럽게
오랫동안 꾸준히 투자하는 방법에 관심을 갖게 되었습니다.
미국 ETF를 공부한 것도,
배당주를 공부한 것도,
기업의 실적을 하나씩 살펴보기 시작한 것도
결국은 오랫동안 투자하기 위한 준비 과정이었습니다.
공부하면서 투자 원칙도 생기기 시작했다
예전에는
좋다는 이야기를 들으면 관심부터 가졌습니다.
하지만 지금은 먼저 스스로에게 질문합니다.
- 내가 이해할 수 있는 기업인가?
- 오래 보유할 수 있을까?
- 지금 투자해도 마음이 편할까?
이 질문에 쉽게 답하지 못한다면,
조금 더 공부한 뒤 투자하는 것이 맞다고 생각하게 되었습니다.
아직 경험은 많지 않지만,
이런 기준이 생긴 것만으로도 예전과는 많이 달라졌습니다.
나만의 원칙이 흔들림을 줄여준다
주식시장은 항상 오르기만 하지 않습니다.
좋은 기업도 일시적으로 크게 하락할 수 있습니다.
예전 같았으면
주가가 떨어질 때마다 불안했을 것 같습니다.
하지만 지금은
기업을 이해하고,
왜 투자했는지를 알고 있다면
조금은 차분하게 바라볼 수 있다는 것을 배우고 있습니다.
그래서 돈공부를 할수록
종목보다 투자 원칙이 더 중요하다는 생각이 점점 커지고 있습니다.
결국 투자도 나를 아는 과정이었다
돈공부를 시작하면서
PER,
PBR,
EPS,
ROE,
영업이익,
배당,
적정주가까지 하나씩 공부했습니다.
하지만 가장 크게 달라진 것은 숫자를 아는 것이 아니라,
어떤 방식으로 투자해야 내가 오래 이어갈 수 있는지를 생각하게 되었다는 점입니다.
좋은 회사를 찾는 것도 중요하지만,
그보다 먼저
나에게 맞는 투자 원칙을 만드는 것이 더 오래 투자하는 길이라는 것을 배우고 있습니다.
📌 오늘 공부한 내용 정리
✔ 좋은 회사라고 모두에게 좋은 투자는 아닙니다.
✔ 투자 목표와 투자 기간은 사람마다 다릅니다.
✔ 이해할 수 있는 기업에 투자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 장기투자는 나만의 투자 원칙을 만드는 과정입니다.
✔ 좋은 종목보다 흔들리지 않는 기준이 더 중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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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글은 맞벌이 엄마가 직접 공부하며 작성한 콘텐츠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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