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주식을 살 때는 주가만 보면 되는 줄 알았다

미국주식을 처음 사기 시작했을 때 저는 환율을 거의 생각하지 않았습니다. 관심은 온통 종목에만 있었습니다. “구글 사야지.” “애플도 사고 싶다.” “테슬라는 지금 사도 될까?” 사고 싶은 기업을 정하고 주가를 확인한 뒤 괜찮아 보이면 매수했습니다. 그때는 미국주식을 사려면 원화를 달러로 바꿔야 한다는 사실은 알고 있었지만, 환율이 제 투자에 얼마나 영향을 줄 수 있는지까지 생각하지 못했습니다. 제 눈에는 … 더 읽기

좋은 종목을 찾다 보니 자꾸 다른 종목이 눈에 들어왔다

주식 공부를 시작하고 한동안 제 관심은 늘 비슷했습니다. “요즘 어떤 종목이 좋을까?” 처음에는 좋은 종목 몇 개만 찾으면 투자도 조금 쉬워질 거라고 생각했습니다. 그런데 실제로는 정반대였습니다. 주식을 알아갈수록 사고 싶은 종목이 점점 늘어났습니다. 주변에서 누군가 “요즘 이 회사 괜찮대.” 라고 이야기하면 솔깃했습니다. 경제뉴스에 어떤 기업의 이름이 계속 등장하면 그 회사가 궁금해졌고, 평소 잘 모르던 종목의 … 더 읽기

배당금 8만원을 받고 외식비로 써버렸다

배당주에 처음 관심을 갖게 된 계기는 지금 생각하면 조금 단순했습니다. 주변에서 이런 이야기를 들었습니다. “곧 배당 시즌이니까 목돈을 넣어두면 배당금이 들어와. 13월의 월급 같은 거지.” 당시에는 그 말이 꽤 매력적으로 들렸습니다. 주식을 가지고 있는 것만으로 배당금이라는 돈이 따로 들어온다니, 저도 한번 경험해보고 싶었습니다. 그래서 저도 배당을 받을 생각으로 투자를 해봤습니다. 그리고 실제로 배당금이 들어왔습니다. 그런데 … 더 읽기

경제뉴스를 보다 보니 ‘전망’보다 ‘확인’이 중요해졌다

돈공부를 시작하면서 제가 가장 먼저 해보려고 했던 것 중 하나가 경제뉴스를 읽는 것이었습니다. 처음에는 네이버에 올라오는 경제뉴스를 틈날 때마다 훑어보는 정도였습니다. 주식시장 이야기부터 금리, 환율, 부동산, 기업 실적 등 매일 새로운 이야기가 쏟아졌습니다. 그중 조금 더 관심이 생기는 내용이 있으면 유튜브에서 다시 검색해 영상을 찾아보기도 했습니다. 그렇게 뉴스도 보고 관련 영상도 찾아보다 보면 자연스럽게 경제를 … 더 읽기

주가가 떨어질 때마다 사고 싶었던 내가 달라진 이유

주식 투자를 처음 시작했을 때는 제가 산 가격보다 주가가 내려가는 것이 정말 싫었습니다. 예를 들어 10만원에 산 주식이 9만원이 되면 가장 먼저 들었던 생각은 단순했습니다. “내 돈을 잃었다.” 아직 팔지도 않았는데 계좌에 마이너스가 찍혀 있는 것만으로도 기분이 좋지 않았습니다. 주가가 왜 떨어졌는지보다 내가 산 가격보다 내려갔다는 사실이 더 크게 느껴졌던 것 같습니다. 그런데 투자 공부를 … 더 읽기

ETF를 여러 개 사면 더 안전할까? 분산투자를 다시 공부해봤다

처음 ETF 투자를 시작했을 때 저는 S&P500 ETF에도 투자했고, AI 관련 ETF에도 투자해봤습니다. 당시에는 아주 단순하게 생각했습니다. 한 가지에만 투자하는 것보다 여러 ETF에 나눠 투자하면 자연스럽게 분산투자가 되고, 그만큼 조금 더 안정적이지 않을까? S&P500과 AI는 이름부터 다르니 서로 다른 곳에 투자하고 있다는 생각도 있었습니다. 그런데 돈공부를 계속하다 보니 문득 궁금해졌습니다. ETF를 여러 개 가지고 있다는 … 더 읽기

의결권이란? 주식 1주를 가진 주주에게도 권리가 있을까?

지난 글에서 주주총회를 공부하면서 저에게는 조금 낯선 사실을 하나 알게 됐습니다. 주식을 몇 주만 가지고 있는 저 같은 개인투자자도 그 회사의 주주라는 것입니다. 그런데 주주총회에서는 회사의 중요한 안건을 두고 주주들이 의견을 표시할 수 있다고 했습니다. 그러다 문득 궁금해졌습니다. “그럼 주식 1주만 가지고 있어도 회사의 결정에 투표할 수 있는 걸까?” 제가 가진 주식이 몇 주 되지 … 더 읽기

주주총회란? 주식을 가진 나도 참여할 수 있을까?

STEP 7을 시작하면서 저는 조금 의외의 사실을 하나 알게 됐습니다. 회사 주식을 보유하고 있다면 나도 그 회사의 주주라는 것입니다. 사실 저는 그동안 ‘주주’라고 하면 회사 지분을 많이 가지고 있거나 경영에 참여하는 사람을 떠올렸습니다. 제가 증권 앱에서 주식 몇 주를 사는 것과 ‘주주’라는 단어는 왠지 잘 연결되지 않았습니다. 그런데 주식 1주를 보유하더라도 그 회사의 지분 일부를 … 더 읽기

배당락이란? 배당을 받는데 주가는 왜 떨어질까?

지난 글에서 배당기준일을 공부했습니다. 배당기준일은 회사가 이번 배당을 받을 주주를 정하는 기준이 되는 날이고, 실제로 배당을 받으려면 결제주기를 고려해 언제까지 주식을 매수해야 하는지도 확인해야 한다는 것을 알게 됐습니다. 그런데 여기까지 공부하고 나니 한 가지 생각이 들었습니다. “그렇다면 배당받을 권리만 얻고 바로 주식을 팔면 되는 것 아닐까?” 예를 들어 주식을 사서 배당받을 권리를 확보한 다음 바로 … 더 읽기

배당기준일이란? 주식을 언제까지 가지고 있어야 배당을 받을까?

주식 공부를 시작하고 얼마 지나지 않아 배당이라는 것을 알게 됐습니다. 회사가 벌어들인 이익의 일부를 주주에게 나누어줄 수 있다는 것이 처음에는 꽤 신기했습니다. 그래서 배당금을 주는 회사에 관심도 생겼고, 실제 배당금이 언제 들어오는지도 공부했습니다. 그런데 한 가지를 제대로 생각해 본 적은 없었습니다. “배당을 받으려면 도대체 언제 주식을 가지고 있어야 하지?” 배당을 지급하는 날에 주식을 가지고 있으면 … 더 읽기